던파 모바일 - 지그하르트 카드 2일차

2일차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도 실패!

 

역시나 현 던m에서 가장 비싼 템이라 그런지

겁나 도도하게 구는군요.

쉬운 상대가 아닌 듯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돌만합니다.

 

특히 아수라가 거의 믹서기 수준이라 굉장히 편하더군요.

파동만 키고 다니면 몹들 갈리는 수준.

제가 모든 캐릭터들을 키워 본 것은 아닌데, 

아수라는 사냥에서만큼은 1 티어 인 듯합니다.

진짜 너무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네오플이 아재들을 위해서 만든 캐릭터가 아닐까 싶네요.

편하고, 강합니다.

캐릭터 자체도 멋있구요.

 

 

 

반면 이번 신캐 스핏파이어는 너무 답답합니다.

스킬이 강력해서 한방에 정리하긴 하는데,

공속이 진짜 암 걸리겠더군요.

 

 

머스켓이라는 무기의 특성 때문에 느리게 만든 건 이해하지만,

이건.. 진짜.. 

에휴..

 

좀 과하게 말하면,

평타 버튼을 누르고 1초 뒤에 총을 쏩니다.

 

이게 진짜 너무 짜증 나요.

전쟁터에서 저 총을 쓰면, 이미 조상님들 만났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스핏은 비추드립니다. 

제가 던파를 처음 접해서 잘 모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스핏파이어는 도대체 뭐하는 직업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번외) 오늘 최고의 카드깡

 

 

 

/ 2일차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