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과금1 제2의 나라 플레이 후기 - 2편 : 이마젠 지난 1편에서 제2의 나라의 첫인상에 대해서 얘기해 봤다. 이번엔 조금 더 게임에 대해서 말해 볼려고 한다. RPG 게임의 재미요소 중에는 '성장의 재미'가 있다. 내 캐릭터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더욱더 게임에 빠져들게 된다. 나는 초등학생때, 메이플스토리란 게임이 유행했었는데 단순히 사냥만 하는 그 게임이 왜 그렇게 재미있던지, 하루에 허락된 2시간의 게임시간에 커닝 시티 파티 퀘스트를 하면서 레벨 30을 찍곤 했다. 그리고 그땐 30을 찍으면 주변 친구들이 모두 놀라면서 부러워했고, 뭔가 기분이 좋았었다. 그 시절 게임의 강함은 레벨이었으니까. 하지만 같은 레벨이라도, 직업이 다를 경우에는 서로 누가 강하지 알 수가 없었다. 간간히 스텟으로 비교하긴 했지만, 정확한 기준은 아니기에 우린 자기 캐릭터의.. 2021.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