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1 - [냥코대전쟁 실황] - [게임후기] 냥코대전쟁 플레이 -1편: 한국에서 일본까지
[게임후기] 냥코대전쟁 플레이 -1편: 한국에서 일본까지
오늘 할 게임은~~ 냥코 대전쟁! 너무나도 귀엽고 개성 있는 고양이가 등장하는 게임이다. 아마 살면서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굉장히 오래된 게임인데, 일본에서 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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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서
아시아를 제패하고 신이 났었는데
알고 보니 튜토리얼이었다..

뭐, 여튼
냥코 군단은 멈추지 않는다!
세계 정복하러 가자!

일본 다음으로 점령할 곳을 호주!
호주의 대표 동물인 '코알라'가 지키고 있었지만,
기본 냥코 군단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음은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입장하자 이상한 석상이 싱가포르를 지키고 있었다.
찾아보니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인 머라이언상이라고 한다.
상체는 강인한 사자를 표현하고, 하체는 바다마을을 나타내는 물고기로 표현했다고 한다.
나는 몰랐는데,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이면서 각종 기념상품들이 많다고 한다.
(제주도의 돌하르방이랑 비슷한 개념인 것 같다.)
인어랑 사자랑 합쳐진 모습이 뭔가 기이하면서 아름다웠다.
하지만 카카오의 라이언이 더 귀엽지

여튼, 싱가포르도 기본 냥코들로 클리어!
다음은 몰디브!
"모히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 할 거니까"에 그 몰디브다.
그리고 ㅋㅋ 역시나 상징물은 모히또가 있었다.
10년 전에도 모히또가 유명한 곳이구만 ㅋㅋ
그리고 몰디브에서는 처음 보는 몬스터가 나왔다.
빨간 코끼리인데 엄청난 광역 공격을 해왔다.
그래도 기본 냥코들로 충분히 클리어 가능했다.
다음은 인도~!
인도는 인도의 대표음식인 커리와 난으로 표현해놨다.
인도에서는 일본에서 나에게 충격을 줬던 하마가 여러 마리 나왔지만
이미 공략법을 알고 있어서,
징거 냥이로 쉽게 클리어 가능했다.
다음은 네팔~!
네팔은 다이아몬드? 만국기?
네팔도 특이한 구조물을 가지고 있었다.
구글링을 해보니.
네팔에 그 유명한 '에베레스트산'이 있었다.
아무래도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높은 산을 표현한 듯하다.
그리고 깃발은 만국기가 아니라 불교의 '룽타'라고 하는 문화라고 한다.
흔히 탑이나 건물 꼭대기에 오색 깃발을 달아 놓는다고 한다.
네팔도 기본 냥코들로 충분히 클리어할 만했다.
이제 호주와 인도 지역을 지나 드디어 중동에 도착했다.
바로 산유국의 나라 두바이!
돈 많은 나라답게 초고층의 건물과 사막의 대표 나무인 야자수 나무, 그리고 아랍풍의 건물이 보였다.
색다르게 디자인된 두바이의 초고층 건물들이 너무나 압도적이었다.
사진을 보니, 두바이는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두바이 스테이지에서 느닷없이 펭귄 몬스터가 등장했다.
두 마리의 펭귄은 엄청난 공속으로 냥코 군단들을 처리해갔다.
그리고 패배..
일본에 이어서 두 번째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스테이지였다.
기본 냥코들이 한계가 온듯하고, 난이도도 올라간 김에
가챠를 하기로 했다.
모바일 게임에서 제일 재밌는 건 가챠 아니겠는가
스테이지를 좀 더 쉽게 가기 위해서 모아놓은 통조림을 사용해 보자.
오
오
에이 울트라 슈퍼 레어 하나는 나오겠지 ㅋㅋ
오
오..
..
...
안 나왔다.
에라이

그래도 울슈레는 아쉽지만 새로운 냥코들을 얻어봤으니, 한번 다시 두바이로 ㄱㄱ!
와..
너무나도 쉽게 클리어했다.
펭귄들한테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제는 펭귄이 아무것도 못한다.
하긴, 이래야 뽑기 하는 맛이 있지 ㅋㅋ
펭귄이 나오는 두바이 지나
이번에 도착한 곳은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의 건물은 화력발전소같이 표현을 해놨다.
왜 그런 거지?
아무리 찾아봐도 대표적인 건축물은 아니었는데,
알고 보니 원유를 뽑아내는 건물의 모양이 저렇게 생겼다.
산유국의 대표적인 모습을 표현한 듯.
중동지역에 들어와서 확실히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가챠로 뽑은 냥코들이 워낙 강해서 쉽게 클리어했다.
그리고
드디어 중동 재패!
다산 다난했던 중동까지의 전쟁이었지만,
가챠도 해보고 나름 여러 나라를 구경해봤다.
이제, 다음은 아프리카에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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