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 대전쟁으로 보는 세계여행 2편 - 중동지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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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복을 핑계로 여행을 하는 냥코 군단ㅋㅋ.

지난 편에 드디어 아시아를 넘어 중동지역까지 재패했다.
이번에 점령할 곳은 또 어디일까?
세계 정복을 위한 냥코 군단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지난번 중동지역의 마지막 지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점령하고,
냥코 군단이 전진한 곳은 바로바로
아프리카 대륙!
넓은 대지와 동물들, 그리고 전쟁과 다이아몬드가 생각나는 아프리카를 점령할 차례다.
첫 번째로 우리를 막아선 건
케냐
케냐에서 유명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수도인 나이로비와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국립공원이다.
특히 국립공원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동물원을 생각하면 안 된다.
이곳은 진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그리고 케냐의 국가를 대표하는 동물인 사자가 냥코 군단을 막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번에 가챠로 얻은 냥코 군단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쉽게 클리어했다.
두 번째로 점령할 곳은 바로
마다가스카르!
이곳은 아프리카 옆에 따로 있는 섬이다.
냥코 대전쟁에서는 마다가스카르를 거대한 나무인 바오밥나무를 표현했다.
흔히 만화나 게임에서 나오는 통이 큰 나무 있지 않은가?
바로 그 나무가 바오밥 나무다.
굉장히 수명이 길고 크기도 엄청나다.
정말 마다가스카르만을 대표하는 멋있는 나무이다.
게임에선 고릴라가 나와서 방해하긴 했지만 여전히 쉽게 클리어!
세 번째로 막아선 곳은 바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었다.
냥코 대전쟁에서는 각종 동물들을 표현했다.
아프리카 자체가 동물들의 나라인지 여러 동물들이 보였다.
홍학, 코끼리, 얼룩말, 기린, 하마, 심지어 코알라까지 있다.
그리고 남아프리카를 검색을 해도 대부분 동물 사진이었다.
그리고 동물의 왕국답게 이때까지 나온 보스몹들이 대거 등장했다.
빨간 돼지, 펭귄, 하마까지 모두 등장했지만, 그래도 냥코 군단이 더 강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가나!
아프리카 좌측에 있는 가나에 도착하니,
초콜렛이 보였다 ㅋㅋㅋㅋㅋ
우리에게 익숙한 가나초콜릿
알고 보니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열매가 가나에서 생산을 해왔다.
그리고 우리는 그 수입한 열매로 만든 초콜릿을 먹었던 것..
여하튼, 초콜릿의 원산지도 냥코군 단것이다!
이번에 도착한 곳은 사하라 사막이다.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상부에 위치해 있는데, 지구에서 두 번째로 넓은 사막이다.
그리고 사막하면 생각나는 게 무엇이냐
바로, 낙타와 모래, 그리고 오아시스가 사하라 사막을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스테이지는 각종 양과 고릴라 그리고 졸라맨들이 쉬도 없이 나와서 공격했다.
하지만 사하라 사막 역시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이제 아프리카를 거의 다 점령했다.
마지막 관문은 문화의 발생지로 유명한 곳.
바로 이집트다.
이집트의 대표 건축물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냥코 군단을 가로막았다.
워낙 유명한 건축물이라 다들 이름을 들어봤을 거라 생각한다.
이집트도 너무 쉽게 클리어했다.
결국 아프리카까지 점령한 냥코 군단.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그들의 앞을 막을 수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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