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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6

냥코 대전쟁으로 보는 세계여행 2편 - 중동지역까지 2021.07.21 - [냥코대전쟁 실황] - [게임후기] 냥코대전쟁 플레이 -1편: 한국에서 일본까지 [게임후기] 냥코대전쟁 플레이 -1편: 한국에서 일본까지 오늘 할 게임은~~ 냥코 대전쟁! 너무나도 귀엽고 개성 있는 고양이가 등장하는 게임이다. 아마 살면서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굉장히 오래된 게임인데, 일본에서 출시한 1004food.tistory.com 지난 편에서 아시아를 제패하고 신이 났었는데 알고 보니 튜토리얼이었다.. 뭐, 여튼 냥코 군단은 멈추지 않는다! 세계 정복하러 가자! 일본 다음으로 점령할 곳을 호주! 호주의 대표 동물인 '코알라'가 지키고 있었지만, 기본 냥코 군단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음은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입장하자 이상한 석상이 싱가포르.. 2021. 7. 24.
[게임후기] 퍼니싱으로 보는 중국게임의 문제점 지난 편에서 퍼니싱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얘기해봤다. 솔직히... 재밌었다. 그래서 나도 퍼니싱 후기를 좋게 끝내고 싶었다! 근데, 그랬는데! ... 역시나.. 중국 게임 아니랄까 봐 벌써, 문제가 터져 나왔다. 에라이 기왕 이렇게 된 거, 퍼니싱의 문제들을 한번 알아보자. 아니! 중국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토리 내가 쓴 글들을 보면 나는 스토리를 굉장히 좋아한다. 스토리가 나에게 주는 감정의 기복은 나를 울리기도, 웃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그 마성의 매력은 아직도 나를 어린아이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감동을 주는 스토리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유저들의 머리에서 이해가 되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유저들의 머리에 이해가 돼야 한다! 먼저, 이 부분은 퍼니싱의 도입부 대사다... 2021. 7. 19.
[게임 후기] 오딘 플레이 후기 : 단점과 개선방안 오딘의 스토리 기억 하나요? 잘 만들었다는 게임, 흔히 갓겜, 을 판단하는 기준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른 게임보다 그래픽이 월등히 좋은지,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빠져나올수 없는지, 직업 간의 밸러스가 완벽해서 컨트롤하는 재미가 뛰어난지, 사람들마다 각자의 기준이 있습니다. 저는 기준을 3가지로 생각합니다. 1. 재미 2. 스토리 3. 운영 이 중에서 스토리는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토리는 유저를 게임의 세계관 속으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이야기의 플롯을 부여함으로서 사람들의 지루함을 없애주기도 하죠. 하지만 제가 본 오딘의 스토리는 정말 최악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돋보이는 그래픽 때문이었을까, 오딘의 스토리는 더욱더 수준 낮아 보였습니다. 단순한 퀘스트 구성 오딘.. 2021. 7. 13.
오딘 발할라 라이징 플레이 후기 - 두근두근 희망편 드디어 출시된 카카오 게임즈와 라이온하트의 합작 '오딘' 카카오 게임즈의 조계현 대표는 자신 있게 말했다. "오딘은 단연코 2021년 최고의 mmorpg가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오딘의 압도적인 모습은 그 자신감의 이유를 알기에 충분했다. 다크소울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거인들과의 전투, 젤다 야숨을 연상시키는 활공과 벽타기, 모바일에서 돌아가는 방대한 오픈월드. 수많은 게이머들이 열광시키는 너무나도 훌륭한 조건을 가진 작품이었다. 그리고 30 렙 찍고 올리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뷰 - 희망 편.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놀라움 - 커스터 마이징 '너무.. 예쁜데..?' 커스터마이징을 보자마자 너무 놀랐다. 비주얼이 많이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이쁘게 만들어서.. 2021. 7. 4.
제2의 나라 플레이 후기 마지막편 - "그래서 k-게임아니야?" ※새로운 시도로 대화 형식으로 작성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Q. 제2의 나라 해보긴 했음? A. 13일 정도 했고, 무과금으로 플레이했었음. 그리고 시골 서버에서 순위권 진입도 해봤어. Q. 무과금 ㅋㅋㅋㅋㅋ 무과금 주제에 이 게임을 왜 시작함? A. 아니, 광고가 장난 아니었잖아 ㅋㅋ. "넷마블이 사활을 건 작품이다!" , "투자금이 몇백억이다!"등 기사가 엄청 나오고 유튜브에서는 지브리 = 제2의 나라 광고가 계속 나오니깐 어쩔 수 없이 기대가 되더라고. 그리고 그 히사이시 죠가 음악을 만들었다고! 이게 말이 됨?? 이러는데 우짜겠어.. 바로 사전 예약해야지.. Q. ㅋㅋ 그래서 해보니까 어떰? 재밌음? A. 결론부터 말하면, 재미있음. 첫날은 4시간 정도 훅 지나갔어. 적어도 성장이 막히기 전.. 2021. 6. 29.
제2의 나라 플레이 후기 - 2편 : 이마젠 지난 1편에서 제2의 나라의 첫인상에 대해서 얘기해 봤다. 이번엔 조금 더 게임에 대해서 말해 볼려고 한다. RPG 게임의 재미요소 중에는 '성장의 재미'가 있다. 내 캐릭터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더욱더 게임에 빠져들게 된다. 나는 초등학생때, 메이플스토리란 게임이 유행했었는데 단순히 사냥만 하는 그 게임이 왜 그렇게 재미있던지, 하루에 허락된 2시간의 게임시간에 커닝 시티 파티 퀘스트를 하면서 레벨 30을 찍곤 했다. 그리고 그땐 30을 찍으면 주변 친구들이 모두 놀라면서 부러워했고, 뭔가 기분이 좋았었다. 그 시절 게임의 강함은 레벨이었으니까. 하지만 같은 레벨이라도, 직업이 다를 경우에는 서로 누가 강하지 알 수가 없었다. 간간히 스텟으로 비교하긴 했지만, 정확한 기준은 아니기에 우린 자기 캐릭터의..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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